엔씨소프트와 엔씨소프트의 일본 합작법인인 엔씨 재팬(대표 노베 츠구오)이 오는 20일 개막하는 동경게임쇼에 참가한다. 엔씨소프트와 엔씨 재팬은 ‘리니지’와 ‘리니지II’를 전시해 프로모션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샤이닝 로어’와 ‘시티 오브 히어로’ 등 자사가 퍼블리싱 할 온라인게임의 동영상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리니지'는 지난 2월 엔씨 재팬을 통해 일본에서 첫 상용서비스 된 후, 현재 동시접속자 1만 4,000명 이상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