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혼조 장세에도 불구하고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은 비교적 선전했다. 10명의 참가자 중 1명을 제외하고 모두 플러스 수익률을 냈다. 신한증권 박동제 지점장이 5.10%로 주간 1위에 올랐다. 현대모비스 태광이엔시 한송하이테크 등 3개 종목을 보유 중이다. 한국투자신탁증권 조성욱 대리는 2.95%로 2위를 기록했다. 화인텍으로 다소 손실을 입었지만 포커스의 매매를 통해 이를 만회했다. 현재 보유종목은 현대증권 삼보컴퓨터 자화전자 피엔텔 한송하이테크 등이다. 누적수익률 1위인 대신증권 나민호 투자정보팀장은 2.15%의 주간 수익률을 올리며 선두를 고수하고 있다. LG화재 LG투자증권 등 금융주와 삼성중공업을 보유하고 있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