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산업은 최대주주인 지용문씨가 자신의 지분중 52만주(지분율 10.52%)를 (주)키치녹스에 장외에서 매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따라 지용문씨의 지분은 30.86%에서 20.54%(103만5천2백주)로 낮아졌다. 주요주주인 키치녹스는 이날 26만주를,임시주총후 26만주를 양수한뒤 경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