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코스닥시장에서 사흘만에 소폭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13일 외국인은 오전 9시 1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1억원 어치를 처분했다. 외국인은 지난주 초부터 이번주 초까지 매도우위로 일관하다 뉴욕증시 상승과 함께 매수우위로 돌아섰으나 뉴욕증시 반락에 따라 다시 매물을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개인은 21억원 어치를 순매도했고 기관은 17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