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인삼공사는 12일 예금보험공사가 보유중인 담배인삼공사 주식을 이날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취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보가 보유중인 담배인삼공사는 발행물량의 5%인 954만9천여주로 이날 장이 종료된 뒤 대한투신증권을 통해 종가로 매수하게 된다. 담배인삼공사는 예보물량을 취득한 후 해당물량을 이익소각할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 jski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