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커는 일본의 식품수입업체인 도아트레이드사와 1억원 상당의 `천연 DHA 닭고기'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마니커는 또 `너겟', `닭불고기', `닭불갈비' 등 육가공 제품과 냉동 삼계탕 등에 대한 일본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마니커 관계자는 "천연 DHA 닭고기는 국내 기능성 닭고기 가공제품으로는 처음으로 일본에 수출되는 것"이라며 "육가공제품을 일본에 꾸준히 수출해 회사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선기자 js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