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째 감소세를 보인 고객예탁금이 8조7천억원대까지 줄어 연중최저치를 기록했다. 11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전날보다 1천652억원적은 8조7천331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8월 16일의 연중최저치 8조8천843억원보다 1천억원이상 적은 금액이다. 위탁자미수금은 사흘만에 늘어 164억원 많은 7천360억5천만원이었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기자 shk99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