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금속은 2공장 증축에 나서기로 했다. 회사는 경남 양산에 볼트 너트 및 나사제품을 생산할 제2공장 증축에 나서기로 하고 내년 2월중순까지 17억9천3백만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유성금속측은 생산성 향상과 관리비용 절감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