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 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11일 휴대폰 내장부품 업체인 KH바텍[60720]의 올해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77% 증가하는 151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경상이익도 77% 늘어나는 155억원으로 에측했다. 휴대폰의 고급화와 컬러화 경향으로 신제품의 매출이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