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투증권은 10일 어린이축구교실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 1억1천4백만원을 차범근축구교실에 전달했다. 이 기금은 월드컵 성공개최를 기원해 투신 공동상품으로 마련한 파이팅코리아 나폴레옹 펀드를 판매해 적립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