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건설은 10일 한국도로공사(LG건설)이 발주한 대구시 달성군 현풍-김천간 6공구 현장타설말뚝공사를 29억2천5백만원에 수주,계약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오는 2004년말까지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