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산법인인 농우바이오(회장 고희선)는 3분기까지(2001년 11월∼2002년 7월 말) 누적 순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1% 가량 늘어났다고 6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 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모두 2% 정도 늘어난 2백30억원과 74억7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부터 연구·개발(R&D)에 따른 투자세액 공제가 반영된 데다 올 4월 코스닥 등록에 따른 공모자금 유입으로 이자수익이 늘어난 데 힘입어 매출액이나 영업이익에 비해 순이익 증가폭이 훨씬 더 컸다"고 설명했다. 고성연 기자 amaz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