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텔슨전자의 회사채 신용등급에 대한 예비평가에서 기존 B+ 단계에서 BB- 로 한단계 상향조정했다고 텔슨전자측이 5일밝혔다. 한신평은 텔슨전자에 대해 금년 상반기말 현재 작년동기 대비 204.8%의 외형신장률을 기록했으며 내수시장에서 풍부한 수주잔고와 중국의 콩카, 해신, 닝보버드등으로 수출일정을 감안할때 향후 양호한 매출증가율 달성에 따른 수익성 및 내부자금 창출력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신평은 텔슨전자의 향후 전망(Outlook)에 대해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박창욱기자 pc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