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디지털웨어는 뉴소프트기술과의 흡수합병이 무산됐다고 3일 밝혔다. 더존디지털웨어은 지난 2일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규모가 55만9천453주(전체발행수의 13.05%)로 10%(42만8천6백주)를 초과해 뉴소프트기술과의 합병은 무효화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