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콜산업은 계열사인 국제에스터에 3천255만원을 추가 출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합작투자법인인 영국BP의 투자자금회수에 따른 지분 양수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이로써 한국알콜산업의 국제에스터에 대한 총 출자액은 18억3천2백만원이다. 한국알콜산업은 이와함께 국제에스터에 6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내년 9월까지 1년간 섰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