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합섬은 3일 이사회를 열어 유상증자 실권주 2천346만8천703주를 3자배정하기로 했다. 배정대상자는 박노철 1천546만8천703주를 비롯 한미은행 신탁부 440만주,한주형 240만주,황진익 80만주,선교산업 20만주,남일섬유 두성섬유 각 10만주 등 총 2천346만8천703주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