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은 신길유선방송과 수원네트워크를 계열사에 추가했다고 3일 밝혔다. 태광산업은 특수관계인이 신길유선방송에 101억8천6백만원을 출자해 지분 79.50%(5만5천650주)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태광산업의 계열사 수는 20개로 늘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