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피온은 3일 "회계법인이 감사보고서상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밝혀 빠르면 이달 중순께 관리종목을 탈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인터피온 관계자는 "오는 14일 주총에서 감사보고서가 승인되고 16, 17일께 금융감독원에 제출한뒤 증권거래소의 관리종목 탈피 결정을 얻어낼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