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특장차는 2일 카고크레인,특장차 생산 및 판매업체인 광림특장차(금주)유한공사(대표 왕명지)를 계열사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광림특장차는 해외합작투자법인인 광림특장차(금주)유한공사에 1억3천2백만원을 출자했다.이로써 청호컴넷의 계열사 수는 14개로 늘었다. 광림특장차는 이 해외합작법인에 이달 30일이내에 현금 21만4천673달러와 현물 19만5천327달러를 각각 추가 출자하기로 했다. 출자완료후 광림특장차의 지분율은 26%이며 청호컴넷이 22.5%,청호컴넷 최대주주인 지대섭씨가 2.5%로 총 51%의 지분을 갖게된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