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의 최대주주가 성호건설로 바뀌었다. 극동건설은 성호건설이 장내에서 주식을 매수해 지분 8.19%(9만70주)로 최대주주가 됐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최대주주인 오윤석씨의 지분은 5.99%(6만5천828주)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