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는 30일 투자차원에서 두루넷 회사채 592억원을 유상증자 형태로 출자전환했다고 밝혔다. 추가 출자후 삼보컴퓨터의 두루넷 지분율은 31.85%(7천418만1천724주)로 높아졌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