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증권분석사 2차 시험에 43명이 최종 합격했다. 29일 한국증권분석사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실시한 시험에 188명이 응시해 22.9%인 43명이 합격했다. 수석 합격자는 이상훈(29.공인회계사)씨였고 김인태(40.은행직원)씨가 최고령자,서경진(23.대학생)씨가 최연소로 각각 시험을 통과했다. 합격자 구성비율은 대학.대학원생 35%, 증권.투신운용.유관기관 35%, 일반인 18% 등이었다. 여성은 4명이 합격했다. 합격자명단= 강기우 김민철 김상진 김승호 김인 김인태 김재흥 김찬섭 김해룡김현희 김훈 김희문 노광선 류영학 박경태 박범진 박병규 박상태 박원재 박종성 박철웅 방병문 서경진 서범진 손승완 안광환 엄현정 유경훈 윤지원 이민석 이상훈 이성신 이영진 이창규 임유승 정민철 정영근 조민우 조준모 조지훈 최원철 함진성 홍승완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