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소폭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28일 코스닥시장에 따르면 이날 외국인은 사흘째 ‘팔자’우위를 이으며 8억원 어치를 처분했다. 외국인은 LG텔레콤 53.4억원을 비롯, 기업은행 20.5억원, 휴맥스 12.8억원, 강원랜드 11.8억원, 한국하이네트 11.1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반면 국민카드 36.9억원, 한신평정보 18.1억원, LG홈쇼핑 15.4억원, KTF 13억원, CJ39쇼핑 12.9억원, 아시아나항공 6.5억원 등에 매수우위를 보였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