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전자는 전북 익산공장에 트랜지스터 생산설비를 도입하기로 하고 52억4천2백만원을 신규투자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투자기간은 내년 1월까지이며 파워트랜지스터 제품개발 및 양산을 통한 고부가가치 제품의 매출증대를 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광전자는 이와함께 반도체소자 및 제작방법,반도체 실리콘 가속도센서,미세구조물 패키징방법 등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