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래진 대한투신증권 애널리스트는 28일 한네트 목표주가로 4천700원을 제시했다. 상반기 매출액이 16.2% 증가한 81억원이었는데도 영업이익이 0.6% 줄어든 21억7천만원에 그친 것은 작년 하반기에 CD기 205대, 올해 상반기에 178대를 각각 추가로설치하면서 비용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CD기의 매출효과는 3.4분기이후에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