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은 LG홈쇼핑, CJ39쇼핑 등의 7월 실적 개선이 뚜렷하지 않지만 8월이후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며 추정실적 목표치를 유지한다고 28일 밝혔다. 7월 매출은 LG홈쇼핑 1,429억원, CJ39쇼핑 1,168억원으로 전달대비 각각 2~3% 증가에 그쳤다는 것. 이는 6월 월드컵 관련 매출 급감을 고려할 때 부진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CJ39쇼핑은 전월비 이익률이 하락했으며 이는 PC 등 저마진상품의매출 확대에 따른 것. 한편 8월 이후에는 신규 가시청가구의 구매동참과 인하된 카드수수료율 적용 등 긍정적 요인이 많다는 지적이다. LG홈쇼핑과 CJ39쇼핑의 6개월 목표가는 각각 21만원과 13만 1,000원이 유지됐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