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 시장에서 거래되는 D램 가격이 약세권에 머물렀다. 27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오전 11시 30분 전날보다 1.15% 내린 개당 1.65달러∼1.90달러(평균 1.71달러)에 거래됐다. 256메가(16×16)SD램 PC133은 보합권인 개당 3.30달러∼3.80달러(평균 3.54달러)를 기록했다. 128메가(16×8)DDR D램(266MHz)은 개당 3.15달러∼3.45달러(평균 3.32달러)로 1.48% 하락했다. 256메가(32×8)DDR D램(266MHz)은 개당 6.40달러∼6.80달러(평균 6.52달러)로 가격 변동이 없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