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는 배출가스 측정용 광음향센서에 대해 특허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특허는 자동차 및 산업용 연도 등의 배출가스에 포함돼 있는 특정기체의 성분을 정밀하게 분석,각 기체마다 다르게 발신되는 광음향 신호를 마이크로폰으로 측정해 농도를 ppm단위로 산출해 내는 장치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는 자동차용 및 연도용 가스 분석기 사업에 나설 예정이다.투자액은 2억원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