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시장에서 DDR은 소폭 상승한 반면 SD램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26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오전 11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 수준인 1.70달러∼1.90달러(평균 1.76달러)에 거래됐다. 256메가(16×16)SD램 PC133도 개당 3.40달러∼3.80달러(평균 3.58달러)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한편 128메가(16×8)DDR D램(266MHz)은 개당 0.59% 오른 3.15달러∼3.50달러(평균 3.39달러)를 기록했다. 또 256메가(32×8)DDR D램(266MHz)은 개당 6.40달러∼6.80달러(평균 6.54달러)로 0.30% 올랐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