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인은 26일 공시를 통해 주요 매출처인 온앤오프라인과의 거래를 중단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코인은 지금까지 온앤오프라인과 이코인카드(선불형 전자화폐) 판매 등을 통해 지난해 매출액 대비 51.45%인 45억원 규모의 거래를 맺어왔다. 따라서 이번 거래중단으로 인터넷 사업부분 매출액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코인은 최근 임시주총을 열고 회사명을 제네틱스홀딩스로 변경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