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투자는 26일 보유중인 옴니텔 주식 6만5천주(5억1천8백만원)를 처분했다고 밝혔다. 처분후 한국기술투자의 옴니텔 지분율은 2.69%(20만8천939주)로 낮아졌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소재를 둔 옴니텔은 자본금 38억8천만원 규모의 모바일 콘텐츠 업체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