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주식 시장의 닛케이 평균 주가가 26일 5일 연속 상승 행진을 이어간 끝에 1만엔선을 2주일 만에 회복했다. 이날 닛케이 주가는 뉴욕 주가 하락의 영향으로 약세로 출발했으나 미.일 주가에 더이상의 큰 하락은 없을 것이라는 인식과 공적 연금 자금 유입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거의 전 종목이 상승, 200.29포인트(2.03%)가 오른 10,067.74에 장을 마쳤다. 상승폭이 장중 한때 300포인트에 육박하기도 했다. 한편 엔화는 도쿄 외환 시장에서 닛케이 주가 급등에 힘입어 0.21엔이 오른 달러당 119.65-70엔(오후 2시50분 현재)에 거래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김용수 특파원 ys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