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26일 보유중인 다음소프트 주식 11만5천주(6억3천250만원)를 처분키로 했다고 밝혔다.처분예정일은 27일이다. 처분후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다음소프트 지분율은 33%(8만5천주)로 낮아졌다. 회사는 인터넷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계열사 주식을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