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파이프는 한국산업은행 부천지점으로부터 56억원을 차입하기로 계약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전남 순천시 소재 공장용지 및 건물 등 고정자산 취득을 위한 것으로 차입금은 2년거치 7년분할 상환하는 조건이다.금리는 엔화외표기준금리에 0.77%를 더한 수준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