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전기는 20일 보유중인 두루넷 주식 103만4천주(25억8천5백만원) 전량을 처분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주식매수청구권 행사에 따라 보유지분을 매각했다고 설명했다.일진전기는 두루넷 액면가는 2천5백원이나 실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가격은 주당 874원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