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분식회계 조사설이 나돌면서 급락했다. 지난 주말 보다 1천원(6.6%) 떨어진 1만4천원에 장을 마쳤다. 거래량이 34만여주를 기록,평소 보다 6~7배 가량 많았다. 장중 1만5천2백원까지 올랐지만 분식회계 조사 루머가 흘러나온 뒤 하락세로 돌아섰다. 회사측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갈수록 주가 하락폭이 깊어졌다. 장중 1만3천4백원까지 떨어져 연중 신저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