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권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19일 강원랜드의12개월 목표가로 28만6천300원을 유지했다. 휴가철인 7월 매출액은 460억원으로 전월보다 35%, 작년동월보다 24.2% 각각 늘어났다고 전했다. 일평균 입장객수는 전월보다 24.4% 증가한 2천822명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7월 실적은 예상치를 웃도는 규모라고 김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