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한 KGI증권 애널리스트는 19일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휴대폰사업이 하반기에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관련 부품업체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해당종목으로 인탑스[49070] 피앤텔[54340] 유일전자[49520] KH바텍[60720]등을 꼽았다. 특히 유일전자의 하반기 매출액은 상반기보다 15.1%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