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업체인 이랜텍은 중국시장에 진출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랜텍은 이를 위해 중국 역신전지와 합작투자 협정을 체결하고 생산시설을 가동키로 했다. 이랜텍과 역진전지는 각각 미화 105만달러와 45만달러를 투자하게 된다. 이에 따라 이랜텍은 배터리팩 원료인 셀의 공급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고 원가를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중국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