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뚜기는 16일 주가안정을 위해 우리은행과 체결해 만기된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오는 11월 16일까지 연장키로 했다. 연장전 자사주 보유수는 12만1천120주(3.52%)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