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욱 KGI증권 애널리스트는 16일 하나로통신의 목표가를 7천200원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초고속인터넷 가입자가 증가하면서 수익성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나 초기투자의 부담 등으로 실질적인 흑자전환은 내년부터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파워콤의 인수 등 영업외적인 변수와 이미 발행된 해외 신주인수권부사채(BW와 국내 전환사채(CB)의 전환권 행사시에는 단기 매물부담도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