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주식 시장의 닛케이 평균 주가는 15일 나흘만에 모처럼 반등에 성공해 9,700선대를 회복했다. 닛케이 주가는 이날 미 주가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날보다 157.16포인트(1.63%)상승한 9,795.57에 거래를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소니, 히타치, 후지쓰 등 첨단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도쿄=연합뉴스) 고승일특파원 ksi@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