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센스는 14일 이사회를 열어 사업역량 집중을 위해 게임시설 운영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기로 했다. 그러나 공장자동화 및 금융전산망 관련 시스템 개발판매,교육용 실습기자재 제조판매,영상물 제작 판매,인터넷방송 서비스업,식품 첨가물 제조업,축산업 등 20여개 이상을 삭제했다. 퓨센스는 오는 10월1일 주주총회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의 정관변경안을 상정 처리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