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랜드는 14일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산하 보건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연구개발 과제는 각막 간세포와 조직공학 기술을 이용한 이식용 및 독성검사용 생인공각막의 개발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연구개발비는 총 3억4천4백만원으로 정부출연금 2억2천4백만원과 민간부담금 1억2천만원(현금 4천만원,현물 8천만원)이다. 협약기간은 내년 4월30일까지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