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개발은 14일 대규모 공급계약 추진설과 관련 "자사가 원도급사와 부대입찰로 참가해 낙찰된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하고 대아건설이 수주한 부산-울산간 고속도로건설공사 3공구와 철도청이 발주한고 풍림산업이 수주한 중앙선 덕소-원주간 복선전철 제10공구에 대해 원도급사와 각각 126억원,132억원에 계약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외에 현재 추진중인 대규모 공급계약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