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크롭의 최대주주가 거륜씨엔씨 외 1인으로 바뀌었다. 씨크롭은 거륜씨엔씨외 1인이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24.06%(1천280만주)를 취득하고 최대주주로 올라섰다고 14일 밝혔다. 최대주주인 거륜씨엔씨의 지분은 15.04%,특수관계인 계림씨알씨의 지분은 9.02%이다. 종전 최대주주인 이기덕씨외 4인의 지분은 9.48%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