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도쿄 외환 시장에서 일본 엔화는 오후1시 40분경 달러당 116.98엔 부근까지 상승폭을 확대했다. 이날 도쿄 외환시장은 8월15일 휴일을 맞아 국내세력들의 거래가 부진한 반면 해외 세력들의 엔 '사자'세가 왕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