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이 51억4천만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신원은 보통주 102만8천489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신주 발행가액은 5천원(액면가 5천원)이며 납입일은 23일이다. 신주권은 내달 5일 교부돼 6일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채권금융기관인 제일종합금융 102만7천913주,삼성생명보험 576주 등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