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닉스의 최대주주가 황경호씨외 9인으로 변경됐다. 가오닉스는 변경후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의 전환사채 전환청구로 지분 18.19%를 확보한 황경호씨외 9인으로 최대주주가 바뀌었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최대주주인 바사라엔터테인먼트와 오메가픽쳐스의 지분율 8.74%,7.48%에는 변함이 없다. 한편 가오닉스는 제1회 무보증 전환사채 전환청구로 인한 발행주식수 증가로 지난 7월 발표한 유상증자 신주배정비율이 종전 주당 0.45주에서 0.41주로 정정한다고 이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