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KGI증권 애널리스트는 13일 하나투어의 적정주가로 2만700원을 제시했다. 올해 매출액은 작년보다 34.9% 증가하는 465억원, 순이익은 60.6% 늘어나는 66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원화강세와 소비자들의 생활수준 향상, 주5일근무제확산 등으로 여행수요가 늘어나면서 이 회사의 실적도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